免費論壇 繁體 | 簡體
Sclub交友聊天~加入聊天室當版主
分享
返回列表 發帖

[180817][韓聞]朴施厚“義氣美+刻薄美+搞笑美”發揮三美認證

轉自韓網
http://www.mydaily.co.kr/new_yk/ ... 20301508&ext=na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의리美+까칠美+잔망美'…3美 인증! 롤러코스터 열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내 사람, 내 식구 죽게 하는 일 두 번은 안 만들어!”

KBS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가 호러와 코믹 속 의리美, 버럭美, 잔망美를 발휘하는 ‘3美 인증 열연’으로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연출 강민경, 지병헌) 3, 4회 분에서 필립(박시후)은 흙더미에 파묻혀 있는 중에도 자신보다 매니저를 챙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상황. 하지만 이내 자신에게 몰아친 불운에 애써 버럭하면서도 결국은 애원하고 마는, 화려한 톱스타의 자태와는 거리가 먼 허당기 넘치는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시후는 극 초반 까칠한 겉모습과는 달리, 속내는 의리로 꽉 찬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극중 필립은 흙더미 속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가운데서도, 산소 호흡기를 자신이 아닌 매니저에게 쥐어주며 “내 사람, 내 식구 죽게 하는 일 두 번은 안 만들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터. 그리고 을순(송지효)에게 구조를 받는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안에 사람이, 사람이 있어요”라고 매니저의 구조를 요청한 후 의식을 잃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박시후는 꽃길만 걷던 지난날과는 달리 연이어 벌어지는 악재들을 부정하려하면서도 남몰래 겁을 먹고, 급기야 도움을 요청하는 코믹감이 물씬 묻어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필립은 산사태 이후 아웃 도어 광고가 취소되는가 하면, 얼굴에 똥독이 오른 탓에 화장품 광고까지 캔슬되는 불운을 겪게 됐던 상황. 급기야 드라마 ‘귀신의 사랑’ 내용이 과거 자신의 이야기와 맞아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작가와의 만남을 요청했고, 이 자리에 원작자인 을순이 나타났다.

얼마 전 괴한의 습격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을순이지만, 대본 속 내용에 찝찝했던 필립은 까칠한 버럭을 건네며 헤어졌고,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대본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궁금증에 대본을 다시 꺼내 읽어가는 도중 마지막 장이 바닥에 고정된 의자 안쪽으로 날아가 버리는데 이어, 필립이 종이를 잡으려 의자 틈새로 머리와 팔과 어깨를 밀어 넣던 중 몸이 의자에 끼어 꼼짝달싹 못하게 되는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던 것.

이때 눈앞에 나타난 을순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뭐야 여긴 어떻게 들어온거야. 나가!”라며 발버둥쳤지만 “그래두 되겠어요?”라는 을순에 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울상을 지었다. 이후 의자빼기 삼매경에 빠진 을순이 “어깨 빼본 적 있어요? 살짝 뺐다가 다시 끼면 되니까...”라고 진지하게 말하자, “미친거 아냐? 내 뼈에 손대지마! 뼈 하나라도 빠지는 날엔 가만 안 둘거야!”라고 잔뜩 겁에 질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날 엔딩에서는 의자에서 빠져나온 필립이 넘어지면서 을순과 묘한 자세를 취하게 된 가운데, 을순이 수정한 대본처럼 작가가 죽었다는 뉴스가 들려오자 필립이 충격을 받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어 “당신 뭐야! 대체 뭐하는 여자야!”라고 외치는 필립의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박시후는 이날 방송에서 허당기 있는 톱스타의 면모를 공포도 웃음으로 버무리고 마는 코믹 열연으로 완성해냈다. 위기 상황에서도 식구를 먼저 챙기는 정의로움, 반면 상황을 직시 못하고 기세등등한 척하다 결국 을순의 바지자락을 붙잡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가지 말아요~ 제발”이라며 간절하게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러블리 호러블리’ 방송분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附件: 您需要登錄才可以下載或查看附件。沒有帳號?註冊

Fm: 微博 @依然爱你的微笑

《可愛恐懼》朴施厚“義氣美+刻薄美+搞笑美”發揮了三美認證

"我的家人,我不會讓我的家人死掉兩次!"

朴施厚在《lovelyhorribly》中飾演了義氣、刻薄、搞笑三美為一體的"3美認證表演",提高了劇情的投入度。

在本月14日播出的KBS 2TV的月火電視劇《可愛恐懼》中,劉弼立(朴施厚飾)在被埋在土堆下的過程中,以比自己更注重經紀人安危的面貌讓人感動。但是,他被卡在椅子中在為自己的不幸掙扎,最後還是苦苦哀求的反轉,與華麗的頂級明星的姿態相差甚遠,讓家庭劇場變成了一片笑意。

朴施厚在劇中與刻薄的外表不同,內心充滿義氣的面貌吸引了人們的視線。在劇中,劉弼立在土堆裡掙扎生死的過程中,把氧氣呼吸器交給自己的經紀人說:“我不會讓我的家人死兩次。”

與此同時朴施厚不顧厄運來襲的說法,試圖否定接連不斷的壞消息, 最後要求説明的搞笑演技吸引了人們的視線。在劇中,在發生山體滑坡後廣告也將被取消。而且因為臉上出現了“糞毒”,甚至出現了化妝品廣告也被取消的厄運。電視劇《鬼怪的愛情》的內容與過去自己的故事相符,並要求與作家見面,在這個位置上出現了原作者乙順,而開始伶牙俐齒的對乙順批駁諷刺起來。

不久前,在怪漢的襲擊現場乙順雖然是救人,但劇本中的內容卻讓人感覺不舒服的“弼立”拒絕了乙順的劇本。最終回到家裡,猶豫著把扔進垃圾桶裡的劇本拿了出來。但是,在把劇本重新打開的過程中最後一章飛走。接著劉弼立想要抓住紙張,在椅子的縫隙裡頭和胳膊及手臂運作過程中,身體被夾在椅子上動彈不得,陷入了尷尬不知所措的狀態。 這時,發現了出現在眼前的乙順,並驚愕地說:“你是怎麼進來的啊。”出去!"你想要這樣嗎? "聽到乙順這句話他不禁哭喪著臉哀求解救。之後,乙順要求他放棄肩膀脫臼出來。他立刻認真地說",你是不是瘋了?別碰我的骨頭,哪怕是一根骨頭,我也不會放過你!被嚇得心驚肉跳的樣子,不禁讓人捧腹大笑。

尤其是在當天的結尾中,隨著從椅子中被乙順解救出來的的劉弼立摔倒在外。在和乙順做出微妙的姿勢情況下,聽到了奇恩英作家死去的消息後劉弼立受到了巨大打擊。 "你是什麼呀! 究竟是什麼女人啊!"提高了對今後的劇情發展的好奇心。

特別是,朴施厚在當天播出的電視節目中,以幽默的演技及搞笑的表情完成了拍攝。在危機狀況下,首先是照顧家人的正義之美。相反,面對無法正視的情況而氣勢洶洶的樣子,最終握住乙順的褲子嗚咽的聲音用"千萬不要走啦~"的話語抓住了觀眾們的視線,讓觀眾們捧腹。  《可愛恐懼》每週週一、週二下午10點播出。

TOP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