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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8][韓聞]收視率突破40% 演員們也不知道自己的未來

轉自韓網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16110014442?f=m

"배우들도 앞날 몰라"..40%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
입력 2017.12.16. 11:00 수정 2017.12.16. 12:31

대본 방송 한주 앞서가 '생방송 촬영'.."배우들 연기 불꽃 태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대본이 방송 한주를 앞서갈 뿐이라 제작진도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모른다. 시청자만 모르는 게 아니라, 배우들도 자신의 앞날을 모른다. 그래서 배우들도 시청자만큼 몸이 바싹 달아오른 채 대본을 기다린다.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의 상황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30회에서 마침내 전국 시청률 40%를 넘어선 '황금빛 내 인생'은 이제 꿈의 50%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전국 시청률 41.2%. 광주 지역에서는 44.7%로 45%에까지 근접했다.

KBS에서는 "현재의 시청률 40%는 과거의 40%와 다른 의미"라며 "체감 인기가 시청률 숫자를 넘어서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직 20회가 남았고, 클라이맥스도 찍지 않은 만큼 시청률은 얼마든지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주말 오후 8시면 TV를 켠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이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금빛 내 인생'은 매회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는 결말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애를 태우고 있다. 편집 트릭을 활용해 시청자를 깜짝 속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 드라마의 이후 전개에 대한 문의가 배우와 제작진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기억상실증이나 교통사고를 유추하게 만드는 신이 나왔을 때 인터넷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으로 끓어올랐다.

그러나 결론은 배우도, 제작진도 모른다는 것이다. 소현경 작가가 방송보다 한주 앞서는 속도로 대본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16~17일 방송되는 게 31~32회인데 현재 대본은 33~34회만 나와 있는 식이다. 이로 인해 촬영은 매주 '생방송' 시스템처럼 분주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필요한 스포일러가 퍼져나갈 염려도 차단되고 있다.

한파 속 바쁘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청률 40% 돌파에 배우들의 욕심도 커지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16일 "배우들이 서로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춥고 힘든 상황임에도 누구 하나 지치지 않고 연기 불꽃을 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또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매주 소 작가와 출연진이 참석하는 전체 대본 연습 시간을 가지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신예 신혜선과 스캔들을 딛고 지상파에 복귀한 박시후의 앞에는 꽃길이 열렸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의 김민수 대표는 "매주 일요일 방송이 끝나면 사방에서 지인들의 문자나 전화가 온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데 배우가 검토할 시간 자체가 없다"며 "너무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 경거망동하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의 김성훈 이사는 "KBS를 통해 복귀해서 성공하고 나니 작품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번 드라마를 끝까지 잘 마무리할 때까지는 그저 조심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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收視率突破40%的“我黃金光輝的人生”演員們也不知道自己的未來

編劇:"演員們的演技火花太濃了"

劇本只是播出的前一周才看到, 劇組也不知道今後劇情會如何展開。 不只是觀眾,演員們也不知道自己的未來。 所以演員們也像觀眾一樣身體發熱等待劇本。
這是KBS 2 TV週末劇《我黃金光輝的人生》的現狀。

在12月10日播出的第30集,全國收視率超過40%的《我黃金光輝的人生》現在已經看到了50%的夢想。 全國收視率為41.2%,光州地區為44.7%,逼近45%。
KBS評價說:"現在的40%收視率與過去的40%不同","感受到的人氣超過了收視率的數值"。 還有期待,現在還剩下20集所以收視率也會隨之上升。

在週末晚上8點播出的電視劇中 ,一半以上的觀眾收看該電視劇的情況下,《我黃金光輝的人生》每集都會激發觀眾的好奇心,讓觀眾心急如焚。 還利用編輯特寫,讓觀眾們感到非常驚訝的畫面。因此,演員和製作人員紛紛向製作團隊提出該電視劇的發展。特別是,在最後的場面中,出現了讓失憶症或交通事故變得誘人的故事場面,網路因觀眾們的好奇心而沸騰起來。 但是,結論是演員,也不知道製作進度。因為,蘇賢京作家以比廣播更大的速度推出了劇本。本月16日至17日播出的31至32集,現在的劇本只有33 ~ 34集。因此,拍攝每週都像現場直播一樣忙碌。

但另一方面,也有人擔心會出現不必要的外泄現象。 雖然在寒冷的天氣中忙碌地進行著拍攝,但演員們對突破40%收視率的欲望也越來越大。

劇組工作人員16日表示:"演員們為了展現更好的演技而展開競爭","即使是寒冷的天氣 誰都不會覺得疲憊"。

在忙碌的拍攝過程中,製作團隊每週都會抽空練習劇本的時間,以此來提高作品的完成度。

憑藉電視劇的成功,新銳演員申惠善和回歸到地面波電視臺的朴施厚迎來了鮮花盛開的春天。

申惠善的經紀公司YNK娛樂的代表表示:"每週日的節目結束後,周圍的友人都會收到熟人的短信或電話。接下來的故事會怎麼樣的提問,我切實感受到了電視劇的超高人氣。"

朴施厚所屬的經紀公司厚工廠理事表示:"通過KBS電視臺的複出,朴施厚獲得了成功 ,所以作品的提案也很多。"

他還補充說:"直到結束這部電視劇拍攝為止,也是持有謹慎的態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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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黃金光輝的人生#》演員也不知劇情走向?由於劇本只比播出時間快一周,就連製作組和演員也都跟觀眾一樣,不清楚該劇未來的走向,所以每一位演員跟觀眾一樣緊張萬分地等待著劇本。據悉KBS2TV的週末劇《我黃金燦爛的人生》在10日播出第30集時,收視率突破了40%,現在正小心謹慎地將目標定在了50%,該劇的第30集的全國收視率達高了41.2%,在光州地區則是升至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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