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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1][韓聞]《我黃金光輝的人生》朴施厚變身成了老虎偶像

轉自韓網
http://osen.mt.co.kr/article/G1110743050

"호랑이 선생님"..'황금빛' 박시후, 화나면 무서운 오빠의 반격

[OSEN=박진영 기자] “채찍질할 필요가 있어서요.”

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작한, ‘호랑이 오빠’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후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어릴 적 잃어버린 동생과 재회 후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이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지난 30일 방송 된 9회분에서는 지안(신혜선)을 자신의 집안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만들고자 깐깐하게 가르치는 까칠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과 저녁 식사 후 체한 채 혼자 힘들어하는 지안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최도경은 지안을 일찍 회사로 들이려는 어머니 노명희(나영희)에게 “회사로 들이시는 거, 좀 미루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라며 조심스레 반대 의사를 내비쳤던 상황. 하지만 노명희는 “너무 준비돼서 들어가면 티나서 안돼. 계약직으로 있을 때 모습을 직원들이 기억할 테니까.”라고 철저히 계획된 것임을 알린 후 오히려 도경에게 “근데 도경이 너, 은석이한테 좀 까칠한 거 같던데, 왜 그러니?”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이 “채찍질할 필요가 있어서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던 것.

다음 날 아침, 노명희는 도경에게 지안이와 함께 정찬 리허설을 해보라고 지시했던 터. 도경은 호텔레스토랑에서 지안과 저녁 식사를 하며 지안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관찰하고, 작은 실수 하나도 용납지 못하는 깐깐한 모습을 보였다. 도경이 현재 처해있는 집안 상황에 대해 설명하자, 지안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몸을 앞으로 당겨 앉았다. 도경은 이를 놓치지 않고 “허리 펴고”라고 차게 말한 후 “얼굴 굳었자나!”라고 호통을 쳤다. 연이어 “양선생이 복식 호흡법 안 가르쳤어? 그동안 뭘 배운 거야? 어떤 순간에도 표정은 부드럽게 미소 띠고! 허리는 꼿꼿이! 이모, 이모부 얘기하니까 가십거리, 흥밋거리에 낄낄거리는 한심이로 돌변 하는구나”라고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내뱉으며 지안을 훈련시켰다.

더욱이 지안이 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볼이 볼록해진 것을 본 도경은 “고기는 작게 썰어서, 와인이나 물도 마찬가지! 입 안에 들어가는 음식 하나 티 안내고 조절 못해?”라고 정색한 얼굴로 질책하는가하면, “이런 정찬 자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식사 과정이 중요한 거야, 음식은 부드러운 대화를 위한 소도구인 셈이지. 비즈니스에서 특히. 먹는 거에 집중 한다고 얼 빼지 말도록 해.”라며 단단히 주의를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도경은 자신의 차에 탄 지안이 차 내부를 두리번거리자 “남의 차타서 두리번거리는 거 아주 교양 없는 짓일 뿐만 아니라, 특히 나는 아주 안 좋아해. 누가 내 영역 탐색하는 거”라고 충고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는 지안을 보고는 “체한거야?.. 약은 먹은 거야?.. 먹었겠지, 심하면 민부장 찾을거고. 뭐하러 걱정을 해? 사막에 버려둬도 알아서 살아오게 억센 애를.”라고 시종일관 지안에게 엄격하게 대하면서도, 지안이 아픈 모습에는 걱정스러움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후는 이날 방송분에서 지안을 향한 독설을 서슴지 않고 까칠함의 절정을 발산하면서도, 남몰래 동생을 걱정하는 츤데레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도 단번에 귀에 꽂히도록 만드는 절정의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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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微博 @依然爱你的微笑

#朴施厚# “我黃金光輝的人生”朴施厚變身成了"老虎偶像" 時而又化身為"俊男哥哥"

演員朴施厚在KBS《我黃金光輝的人生》中開始了對申慧善"殘酷的訓練",以"老虎偶像"的面貌吸引了人們的視線。
在30日播出的KBS 2 TV《金色我的人生》中崔道京(朴施厚)為了讓徐智安(申慧善飾)成為適合自己家庭的人而變身挑剔,細緻的哥哥樣子,在吃晚飯時智安感到很吃力的樣子,格外引人注目。

在劇中,母親盧明熙想要智安早點進公司道京不理解。他說:“恩石還沒有準備好,推遲一下會更好。”但是盧明熙表示“如果準備得太好,就會露餡了。之後盧明熙對崔道京說:“我覺得你對恩石有點嚴格,是為了什麼?道京果斷的說:“有必要對她進行好好鞭策。

第二天早上,母親讓崔道京帶著恩石走一次用餐正式程式。崔道京在吃晚餐吃時細心觀察徐智安的一舉一動,任何細小的失誤也無法容忍的樣子。崔道京對目前所處的家庭狀況進行說明,徐智安以充滿好奇心的臉向前打探。崔道京 不放過這一事實,對她說:“腰挺直,你臉部表情又開始僵硬。楊老師沒有教你腹式呼吸法嗎?這段時間你學了什麼?在任何時刻表情都溫柔地微笑著,腰板挺直。聽到說姨媽的事情八卦的平民心就開始活動起來。

特別是,看到申惠善把肉切成大塊塞進嘴裡又說“你不能調解一下你吃飯的方式嗎?肉要切得適中,紅酒和水也一樣。吃飯過程很重要。 這樣的正餐不是單純的用餐了。食物是為了柔和的對話。 在談生意上時要特別注意。

不僅如此,乘坐私家車的智安鑽進車內部環顧四周時,他說:"坐在別人的車旁偷偷地張望,我非常不喜歡。 感覺是在探窺我的領域。"
但是回到家後在廁所裡聽到了智安嘔吐的聲音,然後說道:"消化不良嗎?吃藥了嗎? 吃了吧,嚴重的話會找閔部長。 你擔心幹什麼? 即使把她扔在沙漠中也能勇敢活著回來。但卻對申慧善表現出了心疼令人擔憂的樣子。

朴施厚在當天播出的故事中,毫不掩飾地對智安惡言相向,散發出超凡的光芒。但他卻以海成集團長子的身份引來了人們的關注。 尤其是像連珠炮般傾瀉而出的臺詞,也一下子讓觀眾耳目一新入引來了人們的關注。

另外,KBS週末劇《我的人生》每週週六、周日晚7時55分播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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