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3][韓聞]KBS2《我黃金光輝的人生》以10%的收視率出發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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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自韓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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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박시후 논란 '황금빛내인생', 19.7%로 출발..'아이해'보다 낮다



KBS 2TV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이 1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1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첫 방송 성적보다 낮다. '아버지가 이상해' 1회는 22.9%의 시청률을 나타낸 바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우 박시후가 지난 2013년 성 추문 사건 후 처음으로 지상파에 복귀했기 때문. 극 중 그는 재벌가 외아들 최도경으로 등장해 여주인공 신혜선(서지안)과 호흡을 맞춘다.  

사건 후 시간은 흘렀지만 박시후를 향해 매서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향으로 '황금빛 내 인생'에도 일각의 혹평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위기를 이겨내고 '황금빛 내 인생'이 KBS 주말극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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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施厚# KBS 2 TV週末劇《我黃金光輝的人生》以10%的收視率出發了@朴施厚
  
根據收視率調查公司닐슨KOREA的統計資料顯示，本月2日下午首播的《我黃金光輝的人生》收視率為19.7%，創下了全國收視率的19.7%
《我黃金光輝的人生》在開播前就吸引了眾多觀眾的視線，演員朴施厚她將在劇中飾演財閥家的獨生子崔道京，與女主人公申慧善演對手戲。
該劇講述的是一個通過金筷子尋找身份上升機會的女人反而落入深淵，從中領悟到幸福方法的故事。#朴施厚我黃金光輝的人生##我黃金光輝的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