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0][韓聞]中秋節連休期間的電視劇收視率報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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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自韓網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10101202958?f=m

드라마만 신났던 추석 연휴 [연휴 시청률 보고서 ③]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이 났다. 지상파 3사는 특선 영화, 추석 특선 앙코르, 파일럿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을 채워 넣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드라마는 결방 없이 방송이 됐다. 그 중에서도 추석 전부터 이어져 온 일일, 주말 드라마의 강세가 지속됐다.

◆ 추석 연휴 최강자 드라마
가장 두각을 드러낸 드라마는 단연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20%대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해오던 중 추석 연휴에 드디어 시청률 30%의 고지를 넘었다. 8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30.9%(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1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추석 연휴 전 20%대의 시청률에서 10% 후반 시청률을 소폭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역시 연휴 후반부인 5일부터 시청률이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9일 13.2%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 드라마 ‘별별 며느리’ 역시 연휴 기간 시청률이 널뛰기를 하긴 했지만 연휴 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SBS 토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역시 지난 7일 방송분이 22.6%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연휴 내내 몰아보기로 재탕, 삼탕을 했던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나마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만 성공했다. 9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11.2%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면을 세웠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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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微博 @依然爱你的微笑

中秋節連休期間的電視劇收視率報告書“我黃金光輝的人生”依然霸主地位

長達10天的中秋休假結束了。 三大電視臺通過精選電影、中秋特選的重播、試播等多種節目，完成了長達10天的長假期。 即使在中秋節休假期間，電視劇也沒有停播。其中，從中秋節前開始延續週末劇的強勢勢頭持續了下去。

最耀眼的電視劇是KBS 2週末劇《我黃金光輝的人生》創下20%以上的收視率，在中秋節休假期間突破了30%的收視率。 10月8日播出的《我黃金光輝的人生》創下了30.9%的收視率記錄,創下了收視率的最高紀錄，及自身最高收視率。

KBS 1每日電視劇《木槿花綻開》在中秋休假前20%的收視率小幅減少到了10%，但是依然保持了較高的收視率。 MBC每日電視劇《回來的男人》從假期10月5日開始收視率開始上升，9日創下13.2%的收視率，創下了自身最高收視率。 MBC月火電視劇《多樣的兒媳》雖然在長假期間收視率一直徘徊在跳板上，但在節假日之前收視率仍然保持了較高的水準。 SBS週六電視劇《姐姐還活著》的收視率也達到了22.6%

連休假期間的月火劇和水木劇卻沒能嘗到太多樂趣。 而且SBS月火劇 《愛情的溫度》9日以11.2%的收視率刷新了自身最高收視率紀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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