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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韓聞]《可愛恐懼》是一部有趣大膽演技變身的電視劇

轉自韓網
"역시 다른 조합"…'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X송지효 파격 연기변신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 송지효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극강의 시너지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라는 참신한 소재에 꿀잼력을 업그레이드시킨 박시후와 송지효의 망가짐도 불사한 열연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방송 직후 뜨거운 호평과 함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섬(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 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셰어 로맨스를 그린다.

박시후와 송지효는 '뭘 해도 되는' 우주 대스타 필립과 '뭘 해도 안 되는' 드라마 작가 을순에 빙의한 듯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박시후는 그간 연기해온 묵직한 이미지를 벗고 특유의 능청 연기로 시종일관 하드캐리했다. 우주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은 듯 특급 운빨을 자랑하는 톱스타지만, 숨길 수 없는 '허당美'가 사랑스러운 필립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괴한 앞에 비닐봉지 복면을 쓰고 등장해 맞서거나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의자에 끼어 옴짝달싹 못 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박시후의 또 다른 매력을 십분 드러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겉모습은 음침하기 짝이 없지만 정의감 넘치는 을순 역을 맡은 송지효의 연기 변신도 찬사를 끌어냈다. 답답한 '앞머리 커튼'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예쁨'을 내려놓고 다크 아우라를 뿜어내는 그의 변신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운명 공유체' 필립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구해주는 을순은 송지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통해 꿀잼력을 덧입은 인물로 거듭났다. '앞머리 커튼'으로 얼굴을 감추고 살 수밖에 없었던 을순의 과거 미스터리가 앞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박시후와 송지효 두 사람은 '운명 셰어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에 완벽히 녹아들며, 캐릭터의 묘미는 물론 드라마의 꿀잼력까지 200% 끌어 올렸다. 무엇보다 '운명 공유체' 박시후와 송지효의 병맛美 넘치는 티격태격 케미가 '러블리 호러블리' 최고의 관전 포인트. 두 사람은 내가 행복하면 상대가 불행해지는 '러브 제로섬'의 운명 속에서 진부한 '밀당' 대신 행운의 줄다리기를 펼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어 가는 중이다. 기묘한 힘에 이끌려 서른네 살 생일을 앞두고 재회한 두 사람은 행과 불행이 뒤바뀌기 시작했다. 필립에게는 불운의 기운이 을순에게는 행운이 다가오는 가운데 박시후와 송지효의 대활약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어둠 속에서 살던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밝은 세상으로 나가는 이야기"라며 "거듭되는 불운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을순이 필립과의 운명교체기를 맞아 마침내 얼굴을 드러내는 핵심적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 더불어 리얼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비주얼마저 내려놓은 채 열연을 펼치는 박시후와 송지효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시후와 송지효의 남다른 연기 변신과 꿀케미로 안방극장을 홀린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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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施厚與宋智孝主演的《可愛恐懼》是一部如此有趣,大膽演技變身的題材電視劇

《可愛恐懼》朴施厚和宋智孝憑藉破格的演技變身成為超級明星,從首播開始就吸引了觀眾們的視線。

本月13日首播的KBS 2TV《可愛恐懼》的反應非常火爆。 在恐怖和可愛新穎的搞笑題材上,朴施厚和宋智孝展現出了精湛的演技,這簡直就是一場最精彩的戲份,節目播出後好評如潮。

朴施厚和宋智孝憑藉"無所不能"的宇宙大明星劉弼立和"做什麼都不行"的電視劇編劇乙順演繹出了深深的投入度。 朴施厚擺脫了此前一直延續的穩重形象,以特有的破格變身投入始終保持著穩定的演技。 雖然全身像馳騁於宇宙之間的頂級明星,但卻無法隱藏的單純"傻乎乎的美"俘獲了無數女人的心。 特別是在劇中戴著塑膠板面具登場的場景,或是用奇怪的姿勢卡在椅子下的樣子十分顯眼,展現了從未見過的朴施厚另一種魅力,引發了觀眾們的大笑。

雖然外表看上去很陰沉,但飾演充滿正義感乙順的宋智孝演技變身也是令人讚歎的。 他憑藉著沉悶的"劉海"遮住了半邊臉展現出了完美的氣場,準確地完成了角色的完美詮釋。 每當遇到"命運"轉換的時候,在哪裡都能看到不一樣的"命運"展現。 原本只能依靠"劉海"遮住臉而不得不活著的乙順過去的謎團,今後將會展現出期待感。

像這樣,朴施厚和宋智孝兩人完美結合了"命運殺手"這一嶄新的素材,不僅吸引了觀眾的趣味感,連電視劇的魔力本身也200%吸引了觀眾的注意力。 最重要的是"命中註定的戀人"朴施厚和宋智孝的愛情故事將在可愛與恐懼中上演,兩人在愛情雨中演繹了有趣的故事情節。 憑藉著奇妙的力量,即將在34歲生日之際重逢的兩人開始了幸運和不幸。 對劉弼立來說不幸的是逼人的運氣直線下降。朴施厚和宋智孝的活躍將無法讓人移開視線。

《可愛恐懼》製作組表示:"這部電視劇講述的是在黑暗中生活的主人公們通過相互之間好壞運氣發生而展現出光明世界明朗的故事",在經歷了多次不幸命運的乙順和運氣很好的劉弼立在共同命運體法則定律中,命運交替終將會播出,希望大家能夠多多關注。 此外,為了展現真實的形象,演員甚至連顏值也要放棄,不惜自毀形象全情投入,也希望大家多多支持和聲援。"朴施厚和宋智孝也表示:“希望大家多多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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