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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韓聞] 朴施厚通過《我人生》確定了金色的回歸

轉自韓網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10533

[종영'황금빛'②]박시후, '황금빛 컴백' 승부수 '연기 정공법' 通했다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박시후에게 ‘황금빛 내 인생’(이하 황금빛)은 ‘황금빛 컴백’을 가능하게 해준 작품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5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은 시작전 박시후가 5년만에 출연한 지상파 드라마로 기대와 우려를 낳았다. 박시후가 지상파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 이후 5년 만이었다..

지난해 8월 ‘황금빛’ 제작발표회 당시 박시후는 자신에 대한 취재진의 관심을 의식, 다른 출연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기자회견 전에 홀로 무대에 나서 고개를 숙였다. 긴장된 표정으로 마이크를 잡은 박시후는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 다른 제작발표회 떄보다 더 오늘이 긴장되고 떨린다. 작품으로는 작년 OCN 동네의 영웅 이후 1년만이다. KBS는 2011년 공주의 남자 이후 6년만이다. 다시 한번 KBS 통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영광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개인적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여러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저를 믿어주신 감독, 작가, KBS, 다른 배우와 시청자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며 “우리 드라마는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하고, 바라 보고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지상파 드라마에 모처럼 복귀한다는 그의 부담감은 커보였다.

그러나 박시후는 드라마 시작 후 연기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나갔다. 박시후는 극중 해성그룹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애틋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박시후는 ‘황금빛’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연기로 승부를 거는 ‘정공법’을 펼쳤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 ‘청담동 앨리스’, KBS2 ‘공주의 남자’ 등을 통해 로맨틱 장인의 면모를 보였었는데 이번에도 로맨스코미디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까칠하지만 허당끼가 있고, 로맨틱한 면을 갖춘 인물을 연기할 때 박시후는 호평받았었다. 분명히 뭔가 엉성한데 뭔가 끌리는 그만의 매력이 있다. 이번 황금빛 내인생에선 그런 그의 장기와 매력이 극대화됐다”고 분석했다. SBS ‘검사 프린세스’로 호흡을 맞췄던 소현경 작가는 박시후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고, 박시후가 자신의 ‘전공’같은 연기를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박시후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도 눈에 띄게 호의적으로 변화했다. 결과적으로 박시후의 도전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박시후는 앞으로 신중한 행보를 유지할 전망이다. 드라마 종영후 대부분 주조연급 배우들은 취재진과 인터뷰에 나서는 반면 박시후는 이번 작품 이후 미디어와 별다른 공식 일정을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자숙 이후 행보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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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微博 @依然爱你的微笑

朴施厚通過《我黃金光輝的人生》確定了金色的回歸,並突破了"演技壁壘"

對於演員朴施厚來說《我黃金光輝的人生》是一部讓人聯想起"金黃色回歸"的作品。

本月11日劇終的KBS 2週末劇《我黃金光輝的人生》因朴施厚時隔5年再次出演電視劇,引發了人們的期待和憂慮。 這是繼2012年12月播出的SBS《清潭洞愛麗絲》之後,時隔5年朴施厚再次現身有線電視台。

去年8月,在《金色》製作發佈會上,朴施厚在記者會之前表情嚴肅地說道:"您好,我是朴施厚。 比起其他製作發佈會,今天更加緊張。 這是繼去年OCN的《鄰家英雄》之後,時隔一年再次出演該劇。 這是繼2011年的公主男人之後,時隔6年再次回歸KBS。 我很榮幸能夠再次通過KBS的作品向大家問好。"

接著他說:"在各種憂慮和擔心中,我們的導演、作家、KBS、其他演員和觀眾們為了不讓你們失望我會竭盡全力。" 請以溫暖的視線支援我吧!"

朴施厚在電視劇開始後,通過演技證明了自己的價值。 朴施厚在劇中飾演海成富三代財閥三世的角色,但在愛情面前塑造了真摯的男人形象。

朴施厚在《我黃金光輝的人生》中以自己擅長的演技決一勝負的"正面進攻法"展開了激烈的競爭。 朴施厚通過《檢察官公主》、《清潭洞愛麗絲》、KBS 2《公主的男人》等電視劇展現了浪漫人物的面貌,這次也展現了浪漫愛情喜劇的最佳形象。

一位電視臺相關人士表示:"雖然飾演刻薄但又有感情的人,在演繹浪漫的一面時,朴施厚得到了好評,有一種吸引人的魅力。 這次我的人生中,他的人生和魅力最大化了。" 曾出演SBS《檢察官公主》的蘇賢京作家非常瞭解朴施厚的優點,朴施厚成為了施展自己作品"專業"演技的堅實後盾。

觀眾對朴施厚的反應也引起了人們的關注。 最終朴施厚的作品挑戰以Happy Ending落幕。 但朴施厚今後將保持慎重的態度。 大部分電視劇演員都在接受採訪,但是朴施厚卻在這次作品中沒有與媒體進行特別的正式日程。 這被解釋為在以後要慎重對待行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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