免費論壇 繁體 | 簡體
Sclub交友聊天~加入聊天室當版主
分享
返回列表 發帖

[171211][韓聞]《我人生》朴施厚堅持浪漫的愛情前行

轉自韓網
http://enews24.tving.com/news/article.asp?nsID=1271224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위해 재벌 3세 자리까지 내놨다 '심쿵 엔딩 장인'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사랑을 선택하기 위해 재벌 3세의 자리까지 포기하려하는 '심쿵 엔딩'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박시후는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허당기와 까칠함을 장착한,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29회에서는 도경이 집안끼리 내정돼있던 장소라(유인영)에게 직접 자신의 마음을 밝히며 자신을 거절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장소라가 도경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방송된 30회에서는 도경이 창립 기념 행사에서 은석이를 소개하려는 노회장의 계획에 따라 움직였던 지수(서은수)가 도망치자, 뒷감당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 펼쳐졌다.

결국 노회장이 자신과 소라의 약혼을 당장 진행해서 사태를 무마하라는 불호령이 떨어지자, 도경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소라의 엄마 손여사를 찾았다. 그리고 도경은 "소라씨하고 결혼, 없던 일로해주셨으면 해서요. 죄송합니다"라며 "집안에서 미리 결정하고 만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손여사로부터 소식을 전해들은 명희(나영희)는 그제서야 심각성을 깨닫고, 부랴부랴 노회장을 찾았던 상태. 노회장은 도경에게 여자가 있는 것 같다는 예리한 지적과 함께 미행을 붙여서 여자를 찾아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날 도경은 부사장 자리에서 밀려나 유럽 지사 본부장으로 발령받는 등 좌천과 동시에 후계자 구도에서 밀리게 되는 위기에 처했던 터. 긴급한 상황에 지안을 찾아가던 도경은 자신이 미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비서 유비를 동원해 미행을 따돌렸다. 이어 유비의 차로 지안에게 향하며 도경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지만. 지안이 일하는 걸 멀리서 지켜보면서 어느새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웃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지안만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돋아나는 웃음에 스스로도 놀라움을 느꼈던 것. 하지만 지안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자 놀란 도경은 급히 차를 출발, 자리를 피했다.

이후 도경은 사무실로 명희와 재성(전노민)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먼저 만나러 오겠다고 연락을 한 도경의 행동을 '포기 선언'으로 짐작, 회심의 미소를 지은 채 도경을 기다렸던 상황. 그러나 도경은 명희가 "앉지 말고 서서해. 할말. 니 얼굴 오래 보기 싫다"라고 차가운 말을 이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네 그러겠습니다. 저, 유럽 지사 못갑니다"라고 차분히 말을 이어갔다.

더욱이 도경은 "그럼 마음의 각오를 했겠구나"라며 "그러니까 왜 치기를 부려"라는 명희의 말에 "저, 독립하겠습니다"라고 답해 두 사람을 놀래켰다. 이어 도경은 흔들림 없이 사직서를 테이블에 꺼내 놓으며 "해성그룹 떠나서 독립하겠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자신의 굳은 의지를 전했다.

부사장의 자리에서 밀려나게 된 위기 속에서도 지안을 보며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목격한 후, 이 사랑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결국 자신의 자리까지 내어놓는, 박시후의 저돌적인 직진 행보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附件: 您需要登錄才可以下載或查看附件。沒有帳號?註冊

Fm: 微博 @依然爱你的微笑

《我黃金光輝的人生的》朴施厚為了堅持浪漫的愛情前行,放棄財閥身份將獨立

崔道京為了徐智安離開海成自己獨立。

"我黃金光輝的人生"朴施厚為了選擇愛情而不惜放棄財閥三世的身份的心動結局,撼動了無數女心。

朴施厚目前正在熱播的KBS 2週末劇《我的人生》中飾演財閥三世崔道京的角色。 12月9日播出的第29集中,崔道京親自向政治聯姻內定人選張索拉(劉仁英飾)表達了自己的心意,並請求拒絕訂婚。但張索拉拒絕了道京的提議,引起了人們的關注。

12月10日播出的第30集中,盧良浩準備在海成創立40周年活動中介紹徐智秀的計畫最終成為泡影。 盧會長試圖以崔道京和張索拉的訂婚來平息事態。然而崔道京迫不及待地想到了不能再耽擱了,於是便找到了張索拉的母親孫女士。 崔道京說:"先要對你說很抱歉。我希望您能收回我和索拉的婚約,我覺得家裡父母事先決定的婚約沒有任何意義"。

從孫女士那裡傳來消息的盧明熙(羅英姬飾)這時才意識到事情的嚴重性,並急忙找到了盧會長。

第二天崔道京副社長被派遣到歐洲分公司任本部長職務,面臨被降職的危機。 在緊急情況下,他認識到自己要做出什麼決定。正要去看望智安的崔道京在路上發現了跟蹤事實後,動員了自己的心腹柳秘書進行換車。 接著在遠處觀看了笑容滿面工作中的智安,發現了不知不覺自己也間露出燦爛的笑容。 面對智安看自己的樣子嚇了一跳,慌張地躲到了車的座位下。

隨後,崔道京拜訪了崔宰成(全盧民)和盧明熙(羅英姬)。盧明熙說不用坐有話站著說,不想看你太久。 崔道京說"歐洲分公司我不會去。盧明熙說:"那就做好了心裡準備吧,為什麼那麼幼稚呢"。道京說“我會離開海成自己獨立。盧明熙嚇了一跳。 接著,崔道京毅然決然地表示了自己的堅定意志並把辭職書放到桌子上。

在被擠出副社長職位的危機中,看到了徐智安的笑容後後並下決心不要錯過自己的愛情,最終導致了自己的獨立離開財閥之地。 對此,崔道京能否守住智安的愛情,今後的發展備受期待。

另外,每週週六,周日晚上7點55分播出"我黃金光輝的人生"。

TOP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