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1][韓聞]《我人生》現在專注於50%的夢幻色彩階梯
轉自韓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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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황금빛'고구마는 안녕…이젠 50% 넘보는 '로맨스빛 내인생'
[헤럴드POP=박서현기자]'황금빛 내인생'가 물오른 삼각관계 로맨스에 힘 입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후계자를 포기하고 서지안(신혜선 분)을 택하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약혼녀 장소라(유인영 분)와 결혼할 수 없다며 장소라의 엄마를 찾아가 파혼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노명희(나영희 분)는 분노했고, 노회장과 상의 하며 도경의 마음을 돌려세울 해결책을 강구했다.
장소라 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다. 목공소로 서지안을 찾아간 장소라는 자신과 최도경의 약혼 기념 조명을 서지안에게 제작해달라 했고, 완성된 조명은 직접 배달해 달라는 부탁까지 하며 서지안의 감정을 자극해 삼각관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도경에게는 유럽지사 발령이라는 나쁜 소식이 찾아 왔다. 자꾸 후계자의 자리에서 탈선하려는 도경을 막기 위해 노회장과 노명희가 승부수를 띄운 것. '유럽지사 발령'은 사실상 좌천에 가까운 일이었기 때문에 최도경에겐 매우 타격이 큰 조치였다.
그러나 최도경은 이에 물러서지 않았다. 서지안이 일하는 곳으로 향한 최도경은 목재를 옮기며 환하게 웃는 서지안을 보고 "뭐가 저렇게 좋지?"라 혼잣말을 했고, 우연히 백미러에 비치는 자신의 웃는 얼굴을 본 최도경은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어머니 노명희와 노회장에 독립을 선언 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시청률 달성 40%를 목전에 두고도 지지부진한 러브라인과 다소 고구마스러운 전개로 아쉽게 기록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인공들이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새로운 캐릭터인 최도경의 약혼녀 장소라가 나타나면서 극 중 아쉬운 요소였던 활력이 채워져 드디어 40% 고지에 안착하게 됐다.
시청률 40%를 넘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을 뒤흔든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이루지 못했던 일이기 때문. 3년만에 40% '꿈의 시청률'을 달성해낸 '황금빛 내인생'에게 이젠 시청률 50% 돌파도 꿈이 아닌 일이 됐다.
앞으로 빠른 전개와 함께 극에 달할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 및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주로 꾸며질 '황금빛 내인생'. 앞으로 '황금빛 내인생'은기적의 시청률인 50%를 향해 달려갈 일만 남았다.
popnews@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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