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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2][韓聞]KBS演技大賞朴施厚南宮民金英哲朴敘俊的競爭

轉自韓網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503933

KBS연기대상, 男 박서준X남궁민X김영철X박시후 경합①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KBS 드라마의 축제, 연말 연기대상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KBS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신선한 배우 기용 등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배우의 세대교체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방송 중인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은 '꿈의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고, 최근 종영한 금토드라마 '고백부부'는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였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고루 사랑받았다. 추리물 '추리의 여왕', 오피스물 '김과장', 로맨틱코미디 '쌈, 마이웨이'가 큰 인기를 끈 가운데, 현재 방송 중인 법정물 '마녀의 법정' 역시 '사이다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연말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미리 점쳐본다. 남자 배우로는 박서준, 남궁민, 박시후, 김영철이 유력한 상황. 여자 배우는 최강희, 장나라, 정려원, 신혜선 등이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쌈, 마이웨이' '화랑' 박서준

올해 박서준은 '화랑'과 '쌈 마이웨이' 등 두편의 심야 미니시리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2월 종영한 '화랑'에서 극의 맏형으로 중심을 잡았다면, 5~7월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색다른 '쌈맨틱(쌈+로맨틱)'을 선보이며 '여심 장인'으로 등극했다.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극중 박서준은 태권도 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고동만 역을 맡아 오랜 여사친 최애라(김지원 분)와 밀고당기는 현실 로맨스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지원과의 '현실 케미'는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끌어올렸고, 시청률을 제대로 견인했다.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의 흥행 이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후속작인 영화 '청년경찰'은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으며 대성공을 거뒀고, tvN '윤식당 시즌2'에 합류했다.



◆'김과장'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데뷔 15년 만에 제대로 날았다. 드라마의 타이틀롤을 맡아 울고 웃으며 제대로 연기포텐을 터뜨렸다.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극중 남궁민은 '티똘(TQ그룹 똘아이)' 김성룡 과장 역을 맡아 제대로 한방을 날렸다. 명랑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고, 적재적소의 '사이다 일침'은 시청자들에게 개운함과 시원함을 선사했다.

남궁민의 신들린 열연에 힘입어 '김과장'은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제치고 17주 연속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 최고 시청률은 18.4%에 달했다.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KBS 주말극은 시청률 보증수표다.

그 중에서도 올해 초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고시청률은 36.5%. 그 중심엔 아버지 배우 김영철이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

김영철은 극중 살인사건을 목격자에서 살인자 누명을 쓰고, 친구 변한수의 이름으로 살아온 비밀의 소유자 이윤석 역을 맡았다.

김영철은 이번 드라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45년 연기인생의 내공을 제대로 드러냈다. '관록의 배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연기력이었다는 것이 중평.

특히 극 후반부 이윤석의 재판 장면에서 터뜨린 농도 짙은 눈물연기는 안방극장을 촉촉히 적셨다. 울분에 찬, 하지만 절제된 감정연기는 도리어 시청자들의 감정을 복받치게 했다.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아버지가 이상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역시 쾌속 질주 중이다.

최고시청률은 37.9%. 방송은 절반 이상 남아있지만 이미 '아버지가 이상해'의 최고기록을 뛰어넘었다. 40%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2013년 '청담동 앨리스'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박시후는 극중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의 복귀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만큼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시후의 최대 강점인 로맨스 흐름을 타면서 향후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박시후가 신혜선을 사이에 두고 이태환과 어떤 삼각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궁금함이 더해지고 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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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演技大賞男演員朴施厚 南宮民 金英哲 樸敘俊之間的競爭

kbs電視劇慶典和年末演技大獎在一個月後即將到來。今年kbs以多種類型的電視劇,高收視率及話題性,新生演員的誕生等,取得了引人注目的成果。新老演員交替也取得了成功。

目前正在播出的週末連續劇《我黃金光輝的人生》即將突破40%的夢想收視率,最近封鏡的金土電視劇《告白夫妻》以較高的話題為基礎,展現了綜藝電視劇的全新性質。 今年特別受歡迎的是多種類型的電視劇。推理劇《推理女王》、《金科長》等深受歡迎,目前正在播映的《魔女的法庭》也在同一時間段保持著第一位。

預計今年年末kbs演技大獎的主人公將是誰,事先預測。作為男演員,朴敘俊、南宮民、朴施厚、金永哲是有力競爭的情況。

◆樸敘俊在《花郎》和《三流之路》兩部電視劇中展現了與眾不同的浪漫”。特別是與金智秀的“現實化”吸引了觀眾的心動指數,並引導了收視率。

◆“金科科長”演員南宮民在出道15年後終於成功了。金科長拼命地進入tq集團,但卻諷刺了不正當和不合理的鬥爭,拯救倒閉的公司的“辦公室喜劇電視劇 給觀眾帶來了輕鬆和爽快的感覺。 連續17周佔據了週三週四劇的第一名。最高收視率達到了18.4%。

“爸爸很奇怪”金英哲 kbs週末劇是收視率保證。 其中,今年年初播出的《爸爸好奇怪》展現了趣味性和感動,引起了觀眾們的強烈反響。最高收視率達到36.5%。

◆“我黃金光輝的人生”朴施厚 “我黃金光輝的人生”(編劇蘇賢京,導演金亨碩)也正在快速前進。 最高收視率為37.9%。雖然播出時間只有一半 但已經超過了“爸爸好奇怪”的最高紀錄。這就是對突破40%的期待感越來越大的原因。 “我黃金光輝的人生”是指,對想要擺脫湯匙的3無的女有“假身份上升”的人生基數而展開的“金黃色人生體驗記”。

在2013年“清潭洞愛麗絲”之後,時隔4年複出在劇中飾演了冷靜而穩重的崔道京一角。

在電視劇中,朴施厚讓人忘記了是久違的回歸,以細緻的感情演技和眼神演技,提高了觀眾們的投入度。特別是,朴施厚最大的優點——羅曼史上,對他的活躍表現的期待越來越大。 今後,朴施厚將與申慧善及李泰煥之間展開什麼樣的三角愛情故事,令人感到好奇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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