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4][韓聞]朴施厚宣佈取消結婚的一分鐘收視率達40.9%
轉自韓網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51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파혼 선언 장면 분당 시청률 40.9%까지 상승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은 3일 방송에서 시청률 38.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40%대 진입을 한 발짝 앞에 두고 있다.
방송 마지막 부분 에서 박시후(최도경)가 부모 앞에서 사랑 없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파혼을 선언할 때 1분 시청률은 40.9%까지 상승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TNMS(전국 3200가구, 약 9000명 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황금빛 내 인생'은 단지 본방송에서만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보기(VOD)와 재방송 시청자를 모두 합한 TTA(통합 시청자 수) 순위에서도 1000만 시청자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TNMS가 11월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한 TTA 데이터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24회) 은 총 1167만 시청자가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본 방송 외에도 VOD를 통해 시청한 시청자 수만 하더라도 8만 4000명이 되었고 재방송을 통해 시청한 시청자 수는 168만 명 이었다.
'황금빛 내 인생'의 통합시청자 수는 TTA 순위 2위 SBS '미운 우리새끼 2부' 548만 시청자 수보다 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본방송 뿐만 아니라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대거 다시 보기와 재방송을 통해 시청함으로써 따로 올 적수가 없는 프로그램으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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